애드센스 수익을 위해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하는 방법

애드센스 수익을 목표로 블로그를 시작한 지 1년 정도 된 거 같습니다. 아직 초보 수준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느낀 것들을 적어보려 합니다. 그리고 이제 막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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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를 위한 티스토리 시작

 

 

 

 

티스토리가 좋은가 나쁜가의 고민

 

 

작년인가 티스토리가 애드센스 자체 광고를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부터 많은 분들이 워드프레스로 옮겨야 한다는 둥, 관련하여 많은 항의성 글과 콘텐츠들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저는 수익이 높지 않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았는데도 그런 글과 유튜브를 접하는 것만으로도 많이 흔들리더군요.

 

 

하지만 여전히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4개 개설하여 글을 써나가고 있습니다. 3개는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3개 블로그의 글을 다 합쳐도 모두 300개가 채 안되어 아직 애드센스 수익은 높지 않습니다. 그냥 한 달에 한번 수익금을 정산받는 수준입니다. (참고로 구글 애드센스는 100달러 이상이면, 월 단위로 수익금을 정산해 줍니다.)

 

 

티스토리 홈페이지

 

 

 

저는 티스토리가 매우 편합니다. 사실 구글블로그도 하나 개설해서, 별도 도메인을 구입하여 운영해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티스토리 에디터에 익숙해져서인지, 글쓰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2차 도메인으로 반드시 승인받아야 하는 이유가 있어서 열심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온라인에 보면 많은 분들이 티스토리 말고 워드프레스 등으로 가라고 하시는데, 저는 아직 엄두가 안 납니다. 그리고 저는 사실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의 순수성이 의심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일단은 5개까지 개설되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모두 개설하여, 모두 승인받고 점점 블로거로써 성장하려고 합니다. 아무튼 제 상황은 이렇습니다. 일단은 글을 쓰는 연습을 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마찬가지로 처음 하시는 분들은 에디터가 글쓰기 편리한 티스토리를 개설하여 연습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티스토리로도 충분히 글 쓰는 즐거움을 누리고 있고, 어느 정도의 애드센스 수익을 받고 있습니다.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다른 블로그 플랫폼은 더 많이 주나 궁금해서 구글 블로그를 추가로 시도해 보는 중입니다. 이것은 또 이거대로 나중에 얻게 된 인사이트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계속 포스팅을 해야 한다.

 

 

 

저는 일주일에 두어 개에서 많으면 5개 정도의 포스팅을 발행하는 거 같습니다. 애드센스 기반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가장 좋은 점은 회사가 너무 바빠서 글을 못쓰고 2~3주 방치해도, 매일 일정액은 수익으로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어떤 때는 오히려 일주일 정도 글을 못쓰면 수익이 더 높게 나오는 날들도 있습니다. 반면에 열심히 살아야지 하면서 매일 새벽에 일어나 1일 1 포스팅을 해보기도 하는데, 딱히 수익이 급격히 올라가거나 하지는 않는 거 같습니다. 네 맞습니다. 랜덤 한 경향성이 있습니다.

 

 

일단은 글을 써보자

 

 

 

하지만 확실히 얻게 된 것은 있습니다. 이제는 그다지 생각을 많이 하지 않습니다. 블로그 부업, 애드센스 수익 등의 키워드로 유튜브를 1~2시간씩 보면서 시간 낭비하지 않습니다. 좋은 글이 나오겠는데 하는 아이디어가 있으면, 노트북을 켜고 그저 작성해 나갑니다. 생활 속에서 늘 포스팅 소스를 생각합니다.

 

 

누군지는 모르지만, 매일 구글과 네이버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유입되어 제 글을 보고 반응해 주십니다. 처음에는 글 하나 쓰려면 온갖 고민을 다하면서, 결국 노트북을 덮기 일쑤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냥 물 흐르듯이 작성합니다.

 

 

초보시라면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잘 아시는 분야에 대해 써보시라는 겁니다. 점점 알게 되실 부분인데, 일기 형식의 글은 그다지 유입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정보성 글이 중요합니다.

 

 

저도 여러 개 블로그 중에서 직업과 연관되어 경험한 다양한 팁들을 기록해 나가는 블로그가 압도적인 유입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독자도 그렇습니다. 유튜브 보면서, 유료강의 보면서 공부부터 하려는 분들은 그것은 그거대로 진행하더라도 당장 블로그를 개설하여 1개의 포스팅을 오늘 발행해 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일 100달러의 꿈을 위해

 

 

일단 저는 긴 호흡으로 블로그를 작성해 가면서, 추가로 블로그들을 개설해나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무엇을 써야 하나 싶으시겠지만, 하나 운영하시다 보면 분명 아이디어가 나옵니다. 저는 현재 약 7개의 블로그 운영을 목표로, 기획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지금은 미미하지만, 나중에는 본업을 압도적으로 대체하는 좋은 수익원이 될 거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이나 유튜브를 보면 블로그 수익만으로 천 단위의 돈을 번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글 발행도 많이 하실 것이고, 키워드 선정 등 무엇인가 남다른 기술이 있으실 거라 믿습니다. 저도 틈틈이 이런 분들의 유튜브를 보면서 적용도 해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와 다른 길을 가시는 분들입니다.

 

 

저는 꾸준함의 힘을 믿습니다. 지속적으로 좋은 글들을 발행해 나가고, 1년 이상 글들이 쌓이다 보면 또 유의미한 상승의 애드센스 수익이 생길 것이라 생각합니다. 블로그 부업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런저런 콘텐츠를 보시면서, 내가 할 수 있을까 막막하기도 하실 것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그런데 월 천 이상의 수익과 같은 이른 시기의 대박 결실은 솔직히 쉽지 않습니다. 조급함과 허황된 기대를 버리시면, 블로그를 개설하고 글을 써나가는 것은 아주 좋은 경험이자 미래의 큰 자산이 될 거라 믿습니다. 

 

 

 

하루에 100달러를 목표로 하자.

 

 

 

저는 일단 1단계로 오피스텔 월세 정도를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월 50에서 100만 원 정도를 정산받으면, 그 정도 수준일 것입니다. 오피스텔 월세를 받는 분들은 수도권에서 하신다면 최소 2~3억 정도는 투자해서, 매년 비싼 오피스텔 재산세 내시면서 월세 수익을 받으실 것입니다.

 

 

그런데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월 100 정도 수익을 받는다면 매우 고효율의 부업이 될 것입니다. 저는 아직 그 정도 수준은 아닌데, 인터넷에 보시면 그런 분들은 꽤 많은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열심히 하면 어느 시점에는 월세 정도 받는 수준은 도달하겠구나 라는 느낌은 옵니다.

 

 

제 최종 목표는 블로그 부업으로 하루 100달러를 버는 것입니다. 현재 환율 기준으로 약 13만 원 정도 될 것입니다. 그럼 산술적으로 한 달이면 최소 300만 원에서 400만 원 정도는 받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처음에는 비관적이고 냉소적으로 생각했지만, 이거 몇 년 더 하다 보면 국민연금이나 노령연금 이상의 돈은 충분히 벌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초보분들 결론입니다. 일단은 블로그를 개설하고, 글을 써나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특정 분야의 정보성 글을 매일 쓰면서, 곧바로 애드센스 승인 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애드센스 연동과 승인받는 팁은 검색을 통해 학습하십시오. 그 정도 최소한의 노력은 필요합니다.

 

 

참고로 티스토리 블로그는 블로그 지수 점수가 높아, 상대적으로 애드센스 승인이 수월한 거 같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유튜브 하루에 한두 개 보면서 배워나가세요. 그리고 또 그것을 반영하여 글을 쓰세요. 저의 경우는 1년 정도 지나니, 이제 요령이 조금 보이는 거 같습니다. 아직 멀었지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애드센스 수익 목적으로 블로그를 부업으로 해볼까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은 현실적인 이야기를 공유해 보았습니다. 월에 수백수천 버신다는 분들보다, 이제 1년 되어서 희망을 보는 저 같은 수준의 사람의 글이 더 현실적이고 도움이 되지 않으셨을까 생각합니다. 그럼 모두 정상에서 만납시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